Animal Friends of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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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aburra

    Even if this bird sounds like a loud monkey, this guy is so cute. One day, my friend screamed because she saw the bird in the pool. So we ran to the pool and saved the bird. That bird is a Kookaburra. The Kookaburra was shivering and looked like it was shocked. But after an hour he gathered himself and dried his wings and flew away. We are so happy to save the Kookaburra. After that day we continued to see the bird around our friend’s place.

    우리말로 '웃는 물총새'로 불리는 쿠카부라는 남호주에서 지냈을 때 어딜가나 자주 보았던 새이며, 저희 부부와 인연이 있기도 한 새 입니다. 다른 새들과 비교해서 몸집이 크고 특히 머리가 많이 커서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를 연상시키게 하구요, 요란스런 원숭이 웃음소리같은 소리를 냅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수영장이 있던 지인집에서 머물렀을 때 수영장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던 쿠카부라의 모습을 지인이 보고 저희에게 알려줘서 수영장 물에서 구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가는 새이기도 합니다. (그 쿠카부라는 한 시간 동안 부들부들 떨면서 멍한표정으로 같은 자리에 머물다가 털이 마르자 다행이도 안정을 되찾아 날아갔습니다.)

Cat Friend 'Mini'

    Mini is a friend of a street cat that I met in Toogoolawah village in Australia. Her first appearance looked thin on her face and stomach as if she had been starved for a long time, and loitering around my house. As I had never seen a cat in this town, my husband and I called her out as soon as we saw her. And my husband and I gave her canned fish. That's how her relationship with us began.

    미니는 호주 투굴라와 마을에서 만난 길고양이 친구입니다. 집근처에서 어슬렁거리던 그녀의 첫 모습은 몇 일째 먹이를 못먹은 것처럼 얼굴과 배가 홀쭉해 보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이 마을에서 고양이를 흔하게 볼 수 없어서 였는지 더욱 반갑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지나가던 그녀를 불러 저희가 지고 있던 음식 중 먹을만한 것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인연은 시작이 되었죠.